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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문서 번역 방법 비교, 논문·계약서 DeepL·구글 번역·파파고 뭐가 나을까

테크니선 2026.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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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문서 번역 방법 비교는 논문이면 서식을 살려 주는 도구, 계약서면 텍스트를 저장하지 않는 유료 도구로 갈립니다. 스캔본이거나 10MB를 넘으면 쓸 수 있는 선택지가 또 바뀝니다.

문장 한 줄을 붙여 넣을 때와 PDF 한 파일을 통째로 올릴 때는 걸리는 지점이 다릅니다. 번역 품질 이전에 파일 용량, 쪽수, 글자 선택 여부, 업로드한 내용의 처리 방식에서 먼저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는 2026년 10월 기준으로 확인한 한도와 서비스 이름이고, 조건별로 하나씩 골라 두었습니다.

🔥 PDF 문서 번역 방법 비교 핵심 요약
• 수식·2단 편집이 많은 논문이면 서식을 유지하는 PDFMathTranslate(pdf2zh)나 Immersive Translate, 가볍게 훑을 용도면 구글 번역(10MB·300쪽 이하)
• 계약서면 텍스트 저장 정책을 밝힌 DeepL Pro 같은 유료 서비스, 글자 선택이 안 되는 스캔본이면 OCR이 먼저
• 한도는 구글 번역 10MB·300쪽, DeepL 무료 5MB·문서당 10만 자라서 넘으면 PDF 분할부터

PDF 문서 번역 방법 비교, 논문·계약서 DeepL·구글 번역·파파고 뭐가 나을까

PDF 번역 전에 확인할 3가지: 글자 선택, 용량·쪽수, 민감 정보

PDF 안의 글자가 마우스로 드래그해 선택되면 텍스트형이고, 선택이 안 되면 스캔본(이미지)입니다. 이 구분 하나로 쓸 수 있는 서비스가 먼저 갈립니다.

PDF 문서 번역 준비 화면텍스트 선택 가능한 PDF

두 번째는 용량과 쪽수입니다. 구글 번역 문서 업로드는 파일당 10MB, 300쪽 안팎이 한도로 알려져 있고, DeepL 무료 계정은 5MB·문서당 10만 자입니다. 세 번째는 파일에 이름, 주소, 금액이 들어 있는지입니다. 계약서가 여기서 걸립니다.

⚠️ 스캔본을 구글 번역에 올리면 생기는 일
구글 번역은 스캔본 안의 글자를 읽는 OCR(이미지 속 글자 인식) 기능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류 없이 결과가 나와도 이미지 속 글자는 번역되지 않은 채 남을 수 있어서, 번역된 줄 알고 읽다가 빈 구간을 놓치기 쉽습니다.

논문 PDF 번역은 수식과 2단 편집이 유지되는지에서 갈립니다

논문은 원문과 번역을 나란히 보면서 읽는 경우가 많아서, 수식·그림·표의 자리가 그대로인지가 선택 기준입니다. 문장 번역 품질 자체는 Papago·DeepL·구글 번역의 문장 번역 품질 비교에서 다뤘으니, 여기서는 파일로 올릴 때 갈리는 지점만 봅니다.

논문 PDF 번역 읽기수식이 있는 논문 페이지

수식과 도표가 많은 논문이면 PDFMathTranslate(pdf2zh)입니다. 수식·도표·목차·주석을 유지하면서 원문과 번역을 함께 보여 주는 이중 언어 파일을 만들어 주는 무료 오픈소스(AGPL-3.0)이고, pdf2zh.com 온라인 데모나 pip install pdf2zh 설치로 쓸 수 있습니다. 번역 엔진은 구글이 기본이고 DeepL, Ollama, OpenAI 등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설치가 부담스러우면 Immersive Translate가 대안입니다. PDF를 서식과 함께 이중 언어로 번역해 주고, 무료 구간이 월 1,000쪽 안팎으로 소개되는데 요금제 개편이 잦아서 공식 요금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수식이 거의 없는 인문·사회 논문을 빨리 훑는 용도라면 구글 번역 문서 업로드로 충분합니다. 10MB·300쪽 이하라는 한도가 분명하고 무료인 대신, 표와 2단 편집이 흐트러질 수 있어서 정독용으로는 아쉽습니다.

계약서 PDF는 번역 품질보다 업로드한 내용의 처리 방식이 먼저입니다

계약서에는 당사자 이름, 주소, 금액이 들어가서 어느 서비스에 올리느냐가 번역 품질만큼 중요합니다. DeepL은 무료 서비스에서 올린 내용을 번역 엔진 개선에 쓸 수 있다고 약관에 적고 있고, 개인정보가 든 텍스트는 Pro에서만 쓰도록 안내합니다. Pro는 번역한 텍스트를 저장하지 않고 학습에도 쓰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문서 파일에도 같은 기준이 적용되는지는 DeepL 약관과 개인정보 안내에서 확인해 보세요.

계약서 검토 장면

글자 선택이 되는 계약서는 DeepL Pro가 맞습니다. 서식을 유지해 주는 쪽이라 조항 번호와 표가 덜 흐트러지고, Pro에서는 번역본 편집도 가능합니다. 파일 한도는 플랜별로 다르고 정확한 수치는 요금제 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외부로 내보내는 것 자체를 줄이려면 pdf2zh에 Ollama 같은 로컬 모델을 연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설정이 번거롭고 번역 품질은 모델 크기에 좌우되니, 계약 조건이 복잡하면 이 방식은 권하기 어렵습니다. 무료 서비스를 꼭 쓴다면 이름과 금액을 가린 사본으로 올리세요.

⚠️ 번역본은 참고용입니다
책임 범위, 위약금, 준거법 같은 조항은 한 단어 오역이 손해로 이어집니다. 서명 전에는 번역본이 아니라 원문과 대조하거나 전문 번역·법률 검토를 거치세요.

스캔본이거나 파일이 너무 클 때는 번역 전에 한 단계가 더 필요합니다

글자 선택이 안 되는 스캔본은 OCR로 텍스트부터 만들어야 하고, 한도를 넘는 파일은 나눠서 올려야 합니다. 구글 번역은 스캔본을 직접 번역하지 못해서 이 경우 후보에서 빠집니다.

스캔본 PDF 준비

스캔본이 몇 쪽 안 되면 Papago 앱의 이미지 번역에서 PDF를 불러와 필요한 쪽을 골라 번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2023년 보도 기준으로 쪽 단위로 선택해 번역하는 방식이라 화면 구성은 업데이트로 바뀔 수 있습니다. 쪽수가 많은 스캔본은 pdf2zh의 OCR 옵션(별도 설치)을 쓰거나, 따로 OCR을 돌려 텍스트 PDF로 만든 뒤 번역하세요.

10MB나 300쪽을 넘는 파일은 먼저 쪼개야 합니다. 분할·압축은 PDF 합치기·분할·압축 무료 도구 정리에 방법을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서비스별 PDF 번역 한도·서식·저장 정책 비교표 (2026년 10월 기준)

서비스 한도·비용 서식·스캔본 맞는 대상
구글 번역(문서)10MB·300쪽, 무료서식이 많이 흐트러질 수 있음, 스캔본 글자는 번역 안 됨텍스트형 논문·보고서 훑어보기
DeepL 무료5MB, 문서당 10만 자, 월 문서 횟수가 매우 적음(공식 도움말은 월 1개, 소개 자료에는 3개로 적힌 곳도 있어 확인 필요)서식 유지, 번역본 편집 불가. 올린 내용이 학습에 쓰일 수 있음개인정보 없는 문서를 한 번 급히 번역
DeepL Pro플랜별로 파일 한도 상향(수치는 요금제 페이지 확인)서식 유지, 번역본 편집 가능. 텍스트 저장·학습 사용 안 함(DeepL 안내)텍스트형 계약서
Papago 앱(이미지 번역)PDF를 불러와 쪽 단위로 선택 번역(2023년 보도 기준)이미지 번역 방식이라 스캔본에 대응, 전체 서식 유지는 기대 어려움쪽수 적은 스캔본, 모바일
Immersive Translate무료 월 1,000쪽 안팎으로 소개(요금제 페이지 확인)원문·번역 이중 표시, 유료에서 스캔·수식 인식 강화설치 없이 논문 서식 유지
PDFMathTranslate(pdf2zh)무료 오픈소스, 엔진은 직접 선택수식·도표·레이아웃 유지, OCR은 선택 설치수식 많은 논문, 로컬 실행

표를 보면 한도는 구글 번역이 가장 넉넉하고 서식 유지는 DeepL·Immersive Translate·pdf2zh 쪽이 낫습니다. 저장 정책은 DeepL Pro가 가장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구글 번역은 한도가 넉넉한 대신 서식이 흐트러지고 계약서에는 어울리지 않아서, 이 표에서는 가볍게 훑어보는 용도로만 남습니다.

한도와 요금제는 자주 바뀌니 올리기 직전에 각 서비스 공식 화면에서 한 번 더 확인하세요.

표만 보고 골랐다가 업로드 단계에서 5MB 한 번에 걸러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내 조건별 최종 선택: 논문, 계약서, 스캔본 중 어느 쪽인지로 정합니다

조건마다 하나씩 고르면 이렇게 됩니다. 2026년 10월 기준입니다.

  • 수식 많은 논문, 원문 대조 → PDFMathTranslate(pdf2zh). 수식·도표·레이아웃을 유지하고 이중 언어 파일을 만들어 줍니다.
  • 설치 없이 논문 서식 유지 → Immersive Translate. 이중 언어 표시를 지원하고 무료 구간이 있습니다.
  • 텍스트 위주 논문·보고서 훑기(10MB·300쪽 이하) → 구글 번역 문서. 무료이고 한도가 가장 넉넉합니다.
  • 텍스트형 계약서 → DeepL Pro. 서식 유지에 저장·학습 미사용을 밝히고 있습니다.
  • 외부 전송을 최소로 → pdf2zh와 Ollama 로컬 모델. 설정이 번거롭고 품질은 모델에 따라 갈립니다.
  • 스캔본 몇 쪽 → Papago 앱 이미지 번역에서 PDF 불러오기. 필요한 쪽만 골라 번역합니다.
  • 10MB·300쪽 초과 → PDF를 나눈 뒤 구글 번역 문서.
💡 내 조건이면? 간단 시뮬레이션

조건 A (영어 논문 28쪽, 6MB, 수식 많음) → DeepL 무료는 5MB를 넘어 업로드가 막히고, 구글 번역은 올라가지만 수식 자리가 흐트러질 수 있어 pdf2zh가 맞습니다.
조건 B (해외 계약서 12쪽, 스캔본, 3MB) → 글자 선택이 안 돼서 구글 번역은 후보에서 빠집니다. Papago 앱 쪽 단위 번역이나 OCR 후 DeepL Pro로 갑니다.
조건 C (영어 보고서 35쪽, 4MB, 텍스트형) → 영어 한 쪽을 3,000~4,000자로 어림하면 10만 5천 자 안팎이라 DeepL 무료는 문서당 10만 자 한도에 걸릴 수 있습니다.

경계선 근처라면 용량보다 글자 수에서 먼저 갈립니다.

PDF 번역에서 자주 막히는 질문

구글 번역에 PDF 올렸더니 표랑 글이 다 섞여 나오는데 서식 유지하려면 어디로 바꿔야 하나요?

서식을 살리는 쪽은 DeepL, Immersive Translate, pdf2zh입니다. 수식과 도표가 많은 논문이면 pdf2zh가 맞고, 한 번만 급히 번역한다면 5MB·10만 자 이하에서 DeepL 무료를 쓸 수 있습니다.

계약서 PDF를 DeepL 무료로 번역해도 되나요? 이름이랑 금액이 들어 있는데요.

DeepL은 무료 서비스에서 올린 내용을 엔진 개선에 쓸 수 있다고 약관에 적고 있고, 개인정보가 든 텍스트는 Pro에서만 쓰도록 안내합니다. 이름·금액이 들어 있다면 Pro를 쓰거나, 가린 사본으로 올리는 쪽이 안전합니다. 약관은 바뀔 수 있으니 DeepL 약관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스캔해서 만든 PDF라 글자 선택이 안 되는데 구글 번역에서 안 읽히면 어떻게 하나요?

OCR로 글자를 먼저 뽑아야 합니다. 쪽수가 적으면 Papago 앱 이미지 번역에서 PDF를 불러와 쪽을 골라 번역하고, 많으면 pdf2zh의 OCR 옵션이나 별도 OCR 프로그램으로 텍스트 PDF를 만든 뒤 번역하세요.

300쪽 넘는 영어 원서 PDF는 한 번에 번역할 수 없나요?

구글 번역 문서 업로드는 10MB·300쪽 안팎이 한도라 넘으면 나눠야 합니다. 장 단위로 나눠 올린 뒤 번역본을 이어 붙이는 방식이 가장 단순하고, 분할·합치기는 위에 링크한 무료 도구 글에 정리돼 있습니다.

ChatGPT 같은 AI 채팅에 PDF를 올려서 번역시키면 번역기보다 나은가요?

서비스와 요금제마다 파일 크기, 쪽수, 한 번에 출력되는 길이 한도가 달라서 긴 문서는 중간이 요약되거나 빠질 수 있습니다. 전체 번역이 목적이면 쪽 단위로 나눠 맡기고 원문과 대조하세요. 한도는 각 서비스의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 확인할 것 3가지

① PDF 글자가 드래그로 선택되는지, ② 파일이 10MB·300쪽(구글), 5MB·10만 자(DeepL 무료)를 넘는지, ③ 계약서라면 이름·금액이 든 파일을 어느 서비스에 올릴지. 이 세 가지가 정해지면 위 7가지 선택 중 하나로 거의 좁혀집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기준이고, 서비스 한도와 요금제는 바뀔 수 있습니다. 올리기 직전에 각 공식 화면에서 한 번 더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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